불신위괴도 "진정한 조화라면 요괴조차 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우리는 그저 빛을 보고 싶었다, 그런데 너희는 그것 조차 허용하지 않고 공해를 도시로 덮어버렸다" 면서 따지고





다이앤은 "난 그저 무스와 자유롭게 날고 싶었는데 그게 조화를 무너뜨린다고 억제 당했다, 조화의 기준을 스스로 정하지 못하는 거야?" 이렇게 소소한 목적을 거절 당했다면서 항변함


대다수가 조화 때문에 자기들의 소소한 행복을 뺏긴게 억울하다는 반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