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선계 시즌은 한해에 두개 레이드를 출시한다. 앞으로 한 시즌에 두 개의 레이드가 고정적으로 출시되는 건가.

이원만 : 콘텐츠 소비 속도를 생각해야 한다. 레이드가 빨리 나온다고 (한 시즌에) 3개를 돌릴 순 없다. 남는 생산력을 레기온 개발에 돌리는 식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확실한 것은 레이드는 항상 2개를 준비하겠다는 점이다. 하나는 도전적인 난이도로, 하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게 기준이다.
김윤희 : 레이드를 개발하려면 세계관과 설정을 완성해야 한다. 억지로 만드는 건 어렵다. 몰입감을 전달할 수 있는 설정을 기준으로 레이드를 2개 내놓거나, 레기온을 연달아 3개 출시하는 쪽으로 개발하려 한다.


해석이


1. 선계시즌(백해,중천,천해천)에서 레이드 2개낸다

2. 백해시즌에서 레이드 2개낸다 둘중하나인데


아직 중천/천해천 2개 남았는데 선계시즌자체의 레이드가 이제 끝! 이라는건 좀 말이 안되니 나벨까지 지나야 백해스토리가 끝난다가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