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도입부분인게 좀 루즈하긴 함

맞음 선계 첫오픈이 너무 휑했음

근데 천계 옛날까지 합치면 천계하나로 몇년해먹었으니 선계도 천계마냥 오래해먹고싶은건 좀 이해가긴함 ㅋㅋ

메인틀이 되는 사도쪽이랑 초대장 남긴 마이어는 없고 

으하하 요괴다 으하하 신수다 이러고 있는거보고 존나 이질감 느끼긴했음ㅋㅋㅋ

심지어 요괴랑 인공신같이 낯선놈들이 우리가 알던 사도랑 메인빌런 위치 따묵할려하니 이질감 많았지

요괴가 좀 나와야함 핵심키워드가 거기있는것같아

선계 직전이 너무 몰아쳐서그럼
다른지역이랑 비교하면 엘븐가드, 카르텔, 마계 센트럴파크까지가는길 인데 얘네 다시 되돌아보면 노잼파트임

마이어는 후에 있을 큰 사건을 위해 그냥 숨어 있는듯
만약 자신이 나타나면 힐더가 알아채고 상수로써 힐더의 계획에 들어가게 되는데
아무도 모르게 숨어 있다가 딱 나타나면 변수로써 힐더를 위협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숨어있는거같음

악역이 제대로 된게 없는게 큼

구냥노잼

백해가 전체 진행도로 보면 의문만 늘어난 스토리라서 이 부분은 확실히 감점 요소임.
더욱이 던페, 던파온에서 테라 이야기를 풀 것 처럼 근들갑을 떨어대서 더더욱 괘씸한 부분이지.
그래도 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정식 인원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신고식 스토리로 치면
(천계로 치면 카르텔, 마계로 치면 수인의 협곡) 제일 괜찮았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