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그 이전의 용의황제 스토리까지를 황폐선이라 부르는거라


그냥 진 치고 있던 천계가 죽어가는 시로코 막타치는 전개 자체는


감성은 찐빠라도 개연성적으로 충분히 가능한거긴 했지.


애당초 시로코 부활로 가장 급한 상황이었던게 천계였으니까


근데 당시 천계전기 스토리로 용의 황제가 던파 역대 최악의 스토리로 악명이 자자하던 시절에


천계 사회와 벽을 치고 사는 메릴이 황폐선이다~ 하면서 막타 날리니까


아니 왜 천계가 막타치냐 좀 짜치네


로 끝날 수 있었던 거를


아니 왜 천계가 막타치면서 황제폐하의 선물같은 소리나 하는거고 왜 천계 새끼들은 어딜가나 보이는거야 그냥 니들 끼리 에진핑 모시고 숙청쇼 하면서 살라고 병신들아 왜 튀어나오는건데 시발 꼴보기싫은 놈들 같으니


여기까지 와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