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벌어지면 양쪽 모두 인명 피해가 심하니까 귀족군의 사기를 꺾어서 와해시킨다는 목적으로 전쟁 시작하자마자 용 타고 오는 거였으면 이해할 수 있음.


그건 무고한 희생을 줄이기 위한 고육지책이고 전략이니까


근데 모험가가 이미 다 때려부수고 안제도 거의 확보한 상황에서 용 타고 와서 뒷북치는 건 걍 용 한 번 타보고 싶었다 외에는 설명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