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그렇게 좋아하는 요마왕을 위해서 선계에 지 몸 갈아가며 메기솔 찍더니 


응, 니네랑 같이 사는거 좆노잼이고 재미없었어 위선떠는병신들아 ㅅㄱ


하고 썸타는 에를이랑 감시자를 통수를 치고서, 모험가 일행들에게도 죽일려고 지랄하고 거기다 너 유물 없으면 개허접인 템빨이잖아 ㅋㅋㅋ 조롱하며 티배깅이나 치다가 모험가에게 쳐맞고 존나 모험가가 피해서 빤스런 


그러다 나중엔 새로운 흑막들 때문에


ㅎㅎ; 저기 죄송한데..우리 화해할까요??, 전 감시자 생활이 사실 좋았어요. 하면서 은근슬쩍 다시 아군으로 편입을 생각하면 현타 존나게 올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