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루토 다시 보는데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다 그 나잇대 아이들이 할 법한 언행이라 작가의 관찰력이 돋보임... 주간연재 구조라서 임팩트를 주기위해 개연성을 좀 희생한게 사알짝 아쉽긴한데, 그거 감안해도 굉장히 잘 만든것같읆.....

  그런데 왜 최종보스가 우치하 마다라가 아니고 이상한거였던거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