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들 입장에선 폐급 맞음 배신자니까

희생했도르

병신 맞음 누가봐도 병신인데 로판여초스토리팀이 ^순교자^만들어 주시잖아 한잔해

장막 클라디스는 로페즈한테 부조화빔맞고 흐콰한 상태라 좀 삐리함

다이앤이 클라디스 욕하는건 클라디스 오버플로우 터지면 자기한테 피해올때 대사치는걸꺼임 ㅋㅋ

살짝 민폐긴한데 폐급은아님 어차피 걘 선택지가 없었어
스토리를 스킵했으면 뭐 해줄말도없고

세미아니는 그냥 모두한테 화내고 브림은 찐따고 포르스랑은 서로서로 아니꼽게 말하고 다이앤은 대가리가 꽃밭임

스토리적으로 말하는거면 애가 좀 안타까운데 지은 죄도 있어서 마냥 옹호하기 힘든 그런 포지션임

그건 이웃집 친구들의 오버플로우 대사야
스토리 말하는거면 클라디스 입장에선 솔직히 말하면 선택지가 없긴 했음
안개신을 못 죽인 이유가 부모한테 버림받고 어릴때 부터 안개신 한테 길러져서 따지고보면 양부모인데 갑자기 양부모가 자길 죽여달라고 부탁하면 나는 못 할거같음
그리고 진짜 만약 안개신의 신탁대로 안개신을 죽임->그 다음은 무슨 일이 일어날 줄 알고?
그래서 안개신을 살리자는 방향으로 갔는데 미친 년놈들이 와서 안개신 잘자콘 달아줘 프로젝트에 동참해라 하면서 칼들고 협박함
결국 뜻은 달라도 원하는건 같으니 흠... 하면서 무의 장막이랑 협조함
근데 인간 병기인 모험가가 선계에 나타난 덕분에 진짜 개미친 조건이 충족되어 불안정했던 플랜B 에서 플랜A로 다시 넘어가서 희생하고 안개신 살림
그 과정에서 생긴 죄는 용서받지 못 한다고는 해도 나는 갠적으로 의도가 불순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