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처음 시키는 가게면 리뷰같은거 보고 아 평점 좋네 하고 시키잖음


나도 리뷰 평점보고 4.9 나오길래 여기서 꽝이 걸리겠나 했는데


면발은 진즉에 불고 뭉쳐서 밀가루볼 되어있고 (배달 특성이겠거니 넘어감)

소스는 농도조절 실패했는지 아예 죽처럼 되어있고

간은 소금을 들이부웠는지 겁나 짯음


그래서 면발 뭉친거 그대로 찍어다 이걸 먹으라 판거냐고 1점 리뷰 달았는데

사장 댓글론 저희가 다음에는 잘하겠습니다 ㅠㅠㅠ 이러고 음슴하게 리뷰 신고해서 정지 먹임


예의주시 해봤는데 리뷰 4~5점대에 불평 섞인건 아예 대꾸도 안하고 1,2점 리뷰는 다음날 보면 칼같이 지워져있음


저거 관리하는놈들도 어 신고 들어왔네 내려야지 하고 검수도 안하니깐 저 개판 나는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