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의 글은 내가 챈에다 그냥 공략쓰면서 느낀 내 생각을 끄적인 글임


자꾸 내가 공략쓰는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뭐 의견 내주는거 까진 좋았는데 자꾸 점점 선을 넘어오는거 같아서 

일부로 글도 두루뭉실하게 내가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공략 글을 쓰는거다 챈에 글을 한번 올린적이 있었음...


이때 나는 공략 파딱이었고 행동 하나하나 조심할려고 최대한 주의하면서 활동하자고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자꾸 본인거 가져가서 쓰라는둥 뭔가 공략 글을 쓰는데 강요를 하기 시작하는거임;


진짜 나 너무 부담스러웠음...

의견 내주는거 까진 좋았는데 갑자기 

내 공략 글을 본인 글쓰는거 마냥 강압적으로 수정해 달라는 식으로 말을 하니까 너무 어지러운거임 


 




좋게 좋게 말해도 이때 당시에 뭘 보고 화났던건지 난 도통 이해가 안가더라

대놓고 저격을 한것도 아니고 내가 그냥 내 생각을 챈에 끄적인거 뿐이었는데


이때 당시에 진짜 맘고생 너무 심했었음...

이 이후로는 진짜 멘탈이 너무 나갔었는데 챈에서 한번 감정조절 못해서 글 잘못썼다가 호감 고닉되어버려서 

걍 공략 파딱 자리 다시 반환됐음...


진짜 다시 한번 생각하면 너무 머리가 어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