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탈리를 옵스+컨페션 고정하고 남은 하나를 인테나 이스트 중에 쓰는 사람이 대부분이였잖아


난 그동안 아무 고민 없이 인테그레이션 탈리 썼었는데 멘데이트 오브 헤븐 탈리가 좀 괜찮아보여서 고민이네


멘데가 공중에 붕 떴다가 내려오는거가 좀 텀이 있는게 귀찮은 느낌이라

딜 스킬로 쓰기보단 3기본기 쓰면서 옮겨진 위치 다시 잡는 용이나 이동한 보스 따라갈때 쓰느냐고 쿨마다 바로 바로 못썼는데

멘데 탈리쓰면 마신 스킬처럼 하늘에서 우수수 떨어지는 즉발 설치형 스킬로 바뀌어서 다른 스킬들을 바로 이어서 쓸 수 있는게 사용감이 괜찮더라구

다만 인테 탈리 꼈을 때랑 비교했을때 던담에서는 딜이 조금 떨어지긴하더라



아직 레이드에선 못써봐서 몹이 계속 움직일 땐 사용감이 어떨지 궁금한데 혹시 써본 팔라딘 유저 있으면 좀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