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불안한 채로 살아가는데 얼굴은 웃고있어야되니 힘들다

내가 좀 더 빠르게 행동했다면 이러진 않았을텐데

게임을 좀만 더 줄일걸
잠을 좀만 더 줄일걸

가끔은 편안해지고싶다
너무 편안해지고 싶을땐 드나 사진을 보며 마음을 다잡아본다

그래도 이거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