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로아만 3년 해서 버퍼,서폿에 대한 인식이 안좋단말임?

정확히 재미,시스템에 대한 인식이 안좋음...재미없고,성장체감없고,하는 사람만 손해보는구조?


특히 "캐리 개념" 없음<< 이거 때문에 재미없어서 로아에선 3년동안 딜남충으로 살았는데



아까 흰구마 도는데 내 스커가 딱명성 2800억이라 적당한 파티 찾다가 파티가 없어서

명성 62000 인챈이 있는 방 밖에 없어서 그냥 넣어봤는데 받아주더라고?


그래서 채팅으로 "이게 깨질까요 느리면 어떡하죠?"
했는데

"깰 수 있음!" 하더니 진짜 내 스커가 갑자기 딜 한 5000억정도 되는 딜러로 변하더라...


라댄 한 번쓸때마다 네임드 피가 10퍼씩 퍽퍽 까이면서 ...

라르고에선 아포 올렸는데 올리니까 걍 95제 한 방에 네임드 하나가 80퍼가 까임...



와 이 경험 하고 나니까 갑자기 내 버퍼 투자 존나 마려워짐...저렇게 버퍼 성장 하나로
약한 딜러를 아예 멱살잡고 끌고 갈 수 있는 상황이 생기는구나 하고...

로아는 버퍼가 만렙이여도 결국 딜러가 약하거나 못하면 걍 느린거임...

근데 던파는 아예 반대로 딜러가 좆약해도 버퍼가 존나 쎄면 그 성장치가 딜러에게 다 간다는 게 문화충격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