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가 휴직계 내고 복직하는데 자기 지역이 아닌 집에서 50km 떨어진 타 지역으로 발령되서 아이를 키울수가 없음
그래서 근처에서 일하는 사촌형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주고 출근을 하니 계속 지각을 할 수밖에 없고
그렇다고 형수는 집에 오면 쌀밥을 만들긴 커녕 햇반으로 뚝딱하는건 기본이고...
정작 사촌형은 자기업무 끝나고 운동을 9시까지 하는데 이게 형수가 데려가면 되는걸 안데려가니까 계속 아이를 9시까지 어린이집에 놔두고 있으니 계속 입장이 난처해지고 이러니 폭팔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