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좇만이가 '아 근래들어 밸런스 관련해서..  아 그게 많은 피드백이 있었거든요... 자잘자잘하게 조정은 했지만 역시 많은 부족함이 있어서 모험가여러분들께 실망감을 많이 안겨드린거같아요.' 하면서 대가리 박고 '그래서 밸런스를 좀 더, 최대한 자주, 만족스러운 방향으로 조정하는게 맞지 않나.. 내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밸런스팀장을 새로 초빙하였고 이번 자리에서 앞으로의 밸런스패치와 방향성을 말씀해주실...' 하면서 신창섭 등장하는거임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