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들도 여단가 그거 몰라도 돼 이랬고

심지어 계원들도 여단가 가사가 적힌 한글 파일의 위치만 알 뿐이지 어디서 들을 수 있는지는 몰랐으며

부대 내에서 에이스 취급밭는 몇몇만 여단가를 여단 홈페이지에서 듣는 방법을 알았으며 부르는 법을 몰랐고

자기 잘난 맛에 살던 선임 한 명 만이 외우고 다녔다고 한다

근데 훈련소 사단가는 아직도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