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소비자가 알아서 택하면 되는걸 


누구 하나 지목해서 욕먹이고 욕먹고 


이런짓 해봐야 갈라치기나 당하는것 뿐인데







식자재값 오른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

식자재값 내렸다는건 그냥 아예 틀림.



당장 대파 나오는 때에는 한단 1500원 2000원 해서 싸다가

안나오는 때에는 한단에 6000원까지 오름.


대파 하나만 볼것도 아니고,

식자재가 한번 들어오면 수십가지 들어오는데 


그 때마다 오르는놈 내리는놈 있어서 플마 제로가 됨.


1년치 사입 영수증만 비교해봐도 알게되는 사실임.







공산품은 왠만하면 안변함.


변하는건 상시 야채임.



레디시 같은 특수야채는 100그람당 1천원도 안하는게 

겨울되고 한파 불면 100그람당 1만원까지도 올라감.








인건비 당장 10년 전과 지금 비교를 해보면 금액적으론 물가따라 똑같이 오름.


자꾸 자기 월급은 안올랐다는데 그럴리가 없다.


그냥 과거에 학생이던지 돈을 벌던 입장이 아니었겠지.


당장 10년전에 주방일 하는 이모나 막내는 넘쳐났고,

구하면 180에 주6일 11시간 짜리를 구했음.



지금은 구하려면 300이상은 줘야함.





뭐 중간업이고 자영업이고 소비자고 노동자고 


그냥 서로 갈라치기 하기 바쁜세상 볼때마다 개탄스럽다 





걍 든파나 합시다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