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도 없는 시절이라 훈련소에서 암것도 못햇는데

2주차에 조교가 저녁에 인솔해서 복귀하는데 중대앞에 잠깐 딴길로 새더니

하늘 한번 봐라하는데

그때 한 1분정도 아무 말 안하고 봤는데

보면서 무슨 생각했냐고 물어보는데

다 물어보고 가족들도 너네처럼 똑같은 하늘 보면서 너희 걱정할거다라고 하는거 듣고

다 울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