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도 크고 개야랄하던 호랑이 같은 교관 있었는데 


실수류탄 던질 때는 표정에서 긴장한 티 역력하고 할 수 있다고 애들 존나 칭찬해주고 잘했다고 어깨 두드려주는 게 아직도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