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의 재미?

솔직히 별무리록이던 기록실이던 서고던 도파민 없음
기록실은 포르스뜨는지 안뜨는지도 빨간약 먹여졌고
별무리록은 걍 이제 생각없이 누름

스펙업의 재미?

성장으로 오르는게 어느정도 있긴 한데 40이상부터 갑자기 경험치 요구량이 수직상승해서 난이도가 올라감

스펙업 해서 가는레이드는 말 안해도 알잖아. 보상 좆박고 경매 좆박고
스펙업의 욕구 자체가 팍 식는 느낌

그나마 남은게 캐릭터, 직업에 대한 애정인데

그것도 신철우가 밸런스 패치 좆박기에 유기까지 해서 웬만한 애정 가진 사람들 다 조져놓고있는 와중이고
다행히 난 드나 애정은 안식어서 망정이지


뭔가 게임이 내세울게 점점 사라지는거 같다
목표치가 없어지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