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파란색으로 통일시키고 와일드럭셔리 상의의 옆찌찌가 부각될 수 있도록 드레드노트 벨트까지 착용함

본케 팔붕이가 입고있는데 가만히 서있을때마다 출렁거리는걸 보면..

암튼 만족도가 높다



지옥의 정복자 상의가 들어가는 정장 스타일의 룩임

차원의 별자리 케이프 자체가 망토를 두른듯한 룩이라 헐거벗은 룩보다는 꽁꽁 싸멘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신발을 흰색으로 할지 붉은색 계열로 할지 고민하다가 가만히 서있을 때는 두 개 다 볼만했지만 전투 모션 중에는 흰색 신발은 안어울려 보여서 붉은색쪽으로 함

부케 팔라딘한테 입힐 생각으로 다 짰는데..

다만 룩을 다 짜고보니 나한테 지옥의 정복자 상의 c타입이 없네? 하필 바로 전 이번달의 아바타가 지옥의 정복자라서 언제 완성할 수 있을지 알 수가 없다

이거 상의 염색되게 해줘! a타입은 갖고있는데 검은색 상의는 안어울린다고 슈발 ㅠㅠ



지옥의 정복자 상의를 구하기 전까지 입을만한 상의를 찾다가 나이트 기본룩도 잘 어울려서 짠 임시 룩

놀랍게도 룩 파츠가 차원의 별자리랑 기본룩 뿐

근데도 이쁘다..!

이거시 나이트의 옷걸이란 말인가

신발을 검은색으로 염색하면 좀 더 기본 나이트 룩이 되지만 난 흰색 신발일 때가 전체적인 색이 마음에 들었음


상의 구하기 전까지 입으려고 짠 룩 2호기

하의를 센티넬 하의를 입혀서 검스를 입혀봤는데 다른 신발들은 다리가 두껍게 느껴지는데 차원의 별자리 부츠는 다리를 가늘게 보이게 해줘서 잘 어울리더라




이렇게 룩 4개 짜봤음

나이트는 벗기는게 근본룩이긴한데 차원의 별자리 별빛 케이프도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