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디렉터들을 야간행군으로 예시를 들면

윤명진은 자 저기가 목적지니까 우리 모두 힘냅시다 하고 도착하면 여기가 아니네 하고 간부차량 불러서 혼자 가는 느낌이고

강정호는 중대장님 저희 이 길 맞습니까 하면 "......" "......." 

이원만은 병사한테 여기 길 맞냐? 물어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