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가 쪼깨 거시기하다 - O


이거 창렬이라고 하는 건 솔직히 좀 그럼. 돈값은 무조건 함.


근데 그렇다고 해서 이거 맛있다고 먹기에도 좀 그럼. 뭔가 뭔가임. 메뉴 리뉴얼을 했다고 해서 먹어보는데 원가 절감을 한 거 같고, 맛도 예전보다 떨어진 거 같은데 엄밀히 말하면 여전히 존나 싸고, 가격 대비 맛은 존나 쩔긴 함.


근데 뭔가 감성적으로 좀 묘한 감정이 드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