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어제밤에 올라오려다 무서워서 안올라왔다면서 아랫집 할망구가 올라왔는데(구축아파트 우리13층 밑12층)

어제 12시 넘어서까지 떠드는소리 시끄럽고 쿵쿵대면서 걷고 의자끄는소리 계속났다고 조심해달라그래서 엄마랑 둘이살고 12시에 엄마 자러들어가고 난 거실에서 핸드폰만 했다고 그러니까 계속 저 세개를 얘기하길래 발자국은 내가 무게나가서 그럴수있으니 조심하겠는데 그시간에 의자끌고 떠든적 없다그러니 떠든게 애들이아니라 어른들이라고 그럼 그래서 떠들사람 없다 의자도 밥먹을때말고는 안쓴다 그러니까 떠드는게 그거얘기한게 아니라고 또 말을 바꾸는거임

자기입으로 어른 떠드는 소리라고 해놓고 ㅋㅋㅋㅋ

끝까지 인정못하고 내가 했다고 그래서 문닫고 들어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