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나이트의 역사를 보고 대충 휘갈겨 쓴 거임...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했는데 잠이 덜 깨서 의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니 맥락이 좀 안맞을 수도 있는데 양해좀 부탁함..
 

  어지간하면 거의 1~2년전쯤에 기획하는 콜라보 이벤트에서 3연속 패스당할정도면...
  원래 좀 더 뒤에 낼 캐릭을 일정을 당겨서 낸건가? 하는 생각이 듬. 나이트보다 뒤에 나왔지만 빌드업은 확실했단 여귀검은 콜라보아바타 받은거 보면 몬가몬가읾. 사실 그 여귀검 콜라보 아바타가 당시 여격히든으로 나와야할걸 여귀검에 맞춰서 찍은거긴한데....
  당시 페제콜라보 판권 받아낸 캐릭은 딱 아바타로 받은 애들이 전부인데, 계약 문서상 여귀검은 추후에 나올 아바타 제작을 하는 계약은 했지만 나이트는 당시에 낼 계획이 없어서 그냥 패스했거나, 아니면 타입문 측에서 페이트제로 출현 캐릭터중 나이트와 맞는건 없다고 판단하고 캐릭 판권 자체를 안내준건가 싶기도함. 타입문 이놈들 콜라보할때 캐릭터도 캐릭터인데 아바타같은 치장성 아이템에 대해선 산리오 이상으로 좀 깐깐해서...

  잉 페이트에 창밥 있잖아 그거 가슴큰데 왜 나이트한테 안줌? 할텐데, 창밥은 페이트그랜드오더 출신이라 타사 IP랑은 콜라보 안함. 차라리 다른 페이트 작품이 나오고 거기서 창밥 나오고 그 작품이랑 콜라보하는걸 비는게 빠를걸?

  보니깐 마기랑 소아온도 콜라보 했던데, 아마 애니메이션 기반으로 계약한것같음. 저 두작품 애니는 모두 카토카와쪽 작품들이라 이미 계약 끝난 상황에서 추가로 더 들이밀기도 쉽지않고, 나이트꺼 넣으려고 했다간 카토카와의 좆같은 검수(이새기들 검수를 좀 좆같이 하기로 유명함. 참고로 타입문측은 딴데보다 엄청 깐깐하긴한데 그쪽에서 제시한거만 잘 지켜주면 되서 카토카와보단 나음.) 때문에 당시 개발 진행중이던 2차각성이 밀리거나, 신규 콘텐츠 제작이 엄청나게 밀릴건 자명했을지도 모름. 차라리 코믹스버전이나 라노벨버전으로 계약하면 좀 낫지않았나 싶긴한데 이쪽은 판권이 좀 쉽지않음...

  근데 이렇게 왜 콜라보아바타 삼연벙을 당해야했냐에 대해 아무리 굴려봐도 안내준건 좀 심한것같음... 그래도 리제로부턴 제대로 아바타 내주나 싶었는디 이번 마이히든압 보면 짬처리한것같기도 하고 좀 심란하네... 나코루루를 븜미 주고 아테나를 나이트 주는게 맞았던것같은데 아마 무기압 이슈때문에 그런것같기도 하고...

  차라리 좀 늦게 나왔으면 달랐을려나 싶기도 하고? 몬가 몬가임.....

  결론: 나이트 콜라보 아바타 삼연벙은 나이트를 키우지 않는 나도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