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을 오늘 처음으로 깨고 깨달았다


어느 캐릭이든간에 첫 도전이 어렵다


하지만 수많은 대가리와 트라이 끝에 모든 패턴을 외워버리니


두번째부턴 앗차하는 실수에 대해 아 실수했구나... 하는 아쉬운 감정만이 남을 뿐


수많은 트라이에서 오는 희열과 분노, 고양감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야스도 이와같다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은 아무렇지도 않을것이 자명하다


하지만 그 처음을 하지 못해 지금 사회는 이와같이 병들었다


다시금 야스가 평범해지는 그날까지 나는 오늘도 해방을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