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집 같이 좀 가지가지 고를 수 있는 집은 키오스크가 편한데 카페나 그냥 식당 같은 데는 가서 말하는 게 편한 거 같음  특히 카페는 뭐 옵션 아는 것도 없고 감도 안 잡혀서 옵션 고르지도 못 하니 뭔가 계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