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흑요정의 통수로 이계의 존재를 막다가 죽은 건 던파 본편이랑 똑같음












죽고나니 네메르가 반겨줌


"다른 모험가들을 꺾고 의지를 모아와라 , 그럼 내가 원래 세계로 돌려 보내주겠다"


"돌아가면 제일 강한 니가 바칼 대신 왕 노릇을 해라"





















그래서 런처 패고















크루세이더 패고












세인트혼 쳐들어가서 












스커 패고













루터에게 꼽도 한번 주고















천계 쳐들어가서 뱅가드도 패고















그 와중에 제일 재밌는게 다른 npc들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드나를 보자마자 무슨 핵폭탄 본 것 마냥 반응함
















지나가던 이단에게 신 운운하며 긁은 다음 패고















버서커는 '기습으로' 냅다 팸










아무튼 드나는 이렇게 의지를 다 모았음















이제 네메르가 약속을 지킬 차례
















하지만 벌써부터 쎄하죠


















바로 냅다 통수















네메르가 저 의지로 칼로소를 부른 시점에서 드래고니아 플레인이고 뭐고 전부 박살이니깐


애초부터 약속을 지킬 마음이 없었던 셈 







그래서 네메르는 저 의지로 칼로소를 부르려고 하는데 



















???















얜 진짜 누구지


갑자기 생뚱맞은 애가 튀어나옴
















그리고나선 모험가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주고 스토리 끝


네메르에게 마구 하대하는걸 보니 아무래도 니알리 친구 비스무리한 존재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