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띡 하고 요양원으로 가서 할매 할배 잔뜩 봄



그때 딱 느꼈음 왜 치매환자 보호자들이 환자 죽이고 극단선택을 하는지


ㄹㅇ 치매만큼 악랄하고 슬픈 병이 없다고 봄...

저번달만해도 아들 손자 기억하시던 분이 어느순간부터 총각들은 누구여 하시는데 그거 들은 면회객들의 그 슬픈 표정은 좀처럼 잊을 수가 없더라 소해한지 벌써 여섯달 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