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마 레이드가 현역이던 당시에 그 갤에서 주장한 이론으로


"나는 비록 명성은 1.5 ~ 1.6이지만 컨트롤이 좋아서 장비빨로 1.7을 찍은 텅빈 딜러와는 달리 속이 꽉찬 강한 딜러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근데 이게 의외의 공감을 산건지 동조하는 놈들도 늘어나서 갤을 주도하던 차에





보스 러쉬 형식의 이벤트인 강자의 길 이벤트가 열린다는 소식이 뜸


꽉찬 딜러들은 저걸 기회로 자신들의 강함을 증명하려고 자신만만하게 도전했지만 던파의 유구한 전통인 끼리끼리 모인다만 증명하고 꽉찬 딜러 이론은 폐기됐다


그 뒤 자기 스팩을 올릴 생각은 없고 강한 유저들만 까는 병신들이 늘어나면 강자의 길로 기강 좀 잡아야겠네 라고 하는 밈이 생겨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