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 병장때 방공 탄약고 이사 끌려가서 심통나 있는데 언놈이 자꾸 탄통 탄약고에 안갖다두고 바닥에 내려만 놓기만해서 쌍욕 뱉으면서 누가 했냐고 윽박지르니까 한쪽에구경하던 소령이 힘자랑하느라 몇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사과받음 ㅇㅇ 그 이후로 전역 할 때 까지 그 양반한테 멋쟁이라고 관심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