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주도적 운동 절대 안 했는데


뒷산에 나있는 고각도 계단도 처음에 뒤질거 같았던거


몇 개월 지나니까 좀 숨차고 말고


졸라 무거워서 이걸 어케 수십 개나 옮겨 하던 것도


어느 순간 슥슥 옮기고 있고...


다리가 잘릴 뻔한 사소한 문제가 있었지만 8cm 꿰매는 걸로 넘어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