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애들이랑 간부들만 하는 건데 전쟁시 기밀문서나 이런 거 세절하고 막 옮기는 거 연기하는 건데 이거 하다가 옆포대 중사가 가짜가 아닌 진짜ceoi를 갈아버림


다들 안녕, 잘 가라, 저거 교도소 가나? 이런 상상하는데 놀랍게도 그 중사는 포상인지 인사고관지 암튼 상을 받음


여단장이 그 말 듣고 진짜 감동하면서 누구보다 훈련을 진실되고 열성적으로 참여한 모범간부라면서 칭찬했단 거임


다른 간부들 다 이거 듣고 여단장 욕 ㅈㄴ하다가 금방 관둠 어찌됐건 그 여단장 덕에 유격 사라졌으니까 미워할 수가 없었거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