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생하신 이원만 디렉터님께 박수 부탁드립니다" 하면서 원만이는 간단한 인사 뒤 퇴장하고


"자,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그 분입니다. 윤명진 대표 이사님을 박수로 맞아 주십시오!" 하면서 명진이 걸어오면 그게 시발 공포 영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