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프로세스 재정비, 클라이언트 최신화, 편의성 패치 등등
겉으로는 쉽게 드러나지 않고 대다수의 유저가 존재조차 잘 모르는
그런 수면 밑의 행동들을 많이 해왔던 걸로 기억함
그런 거에 주력하느라 + 처음 시도하는 시스템의 계도기간을 갖느라
1년 6개월동안, 아니 2년 2개월동안 수많은 찐빠가 있었지만
이제 좀 콘텐츠 제작 루틴이 완성될 차에
22~23 매출 40% 썰려나간걸 명분으로
강판된 거로 보임
잘했다 잘못했다를 논하려는 건 아니고
그냥... 이런 길을 걸어온거 같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