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부임당시 윤이 그랬고

가장 최근에 금이 그랬듯이


그냥 윤 잠깐 와서 얼굴마담 노릇 잠깐 하다가

적임자 데려와서 꽂지 않을까 싶긴 하다


일단은 지켜봐야 하겠지만

오히려 앞으로 윤이 길게 집권할 거 같지는 않고

사실상 이원만 맞후임 될 차기 디렉터가 누구일지 가 제일 큰 걱정거리임


애초에 회사가 애들 소꿉장난도 아니고

최소 못해도 5개년 단위의 계획은 수립하는 애들이니


인선에 있어서 우발적이나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