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가 원래 올드스타일 벨트스크롤 겜이라 잡몹 하나하나랑도 사투를 벌이는 겜이었어서 그런거임.


근데 이 스타일 자체는 85만렙때, 그러니까 띵진이 지가 디렉터일때 핵앤 슬래시로 장르 바뀌어갔는데 왜 지금 얘기하는지 모르겠네


강정호 체제에서 던파 스타일의 레이드랑 액션성 정립된건 맞는데 그 이전에 올드 스타일+진중하고 존나 마니악하게 어려운 게임에서 완전히 대중성있는 스타일로 바꾸고 원래의 액션성 반쯤 거세해놓은건 띵진이 지가 시작인데



소위 말하는 옛날 액션겜들은 대부분 잡몹 하나하나랑 사투를 벌이는 겜들이라 ㅇㅇ 나도 그런거 좋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