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저: 나무위키>

날씨 패턴 성공 후 딜 하다보면 파란 색 게이지가 나오는데 이게 오버플로우 상태다.

이 때 열심히 딜 해주면 1날 기준 양옆 보스에게 일정 비율의 데미지가 전달 된다.

예전엔 그냥 광폭화 관리 신경쓰며 공대 돌렸지만,

많은 던붕이들이 오버플로우 시스템을 잘 굴려보니 그 시절보다 클탐이 확 줄어든게 보이자

다들 오버플로우 시스템을 이용한 빌드를 채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잘 굴려서 다양한 빌드가 나오게 되는데 그건 다른 곳에서 설명하겠다.

-예시-

지금 지도를 한번 보자

1날 날씨는 불(세미아니)이고

2날 날씨는 눈(포르스)이다.

여기서 오버플로우 시스템으로 진행 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바로 이렇게 첫날엔 레드(화력 강함) 을 넣어주고

인접한 보스에겐 나머지 두 팀을 붙여준다.

이 때 중요한건 옐/그는 입장 진각포를 올려줘서 최대한 보스 피를 낮춰주면 매우 좋다.

또 오버플로우엔 중요한게 하나 더 있는데

이런 식으로 방이 비어 있어도 인접한 보스 근처에 오버플로우 딜 다 들어가짐.

그래서 공대마다 성향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일부러 옐/그는 포 딜 다하고 다른 방으로 빠져 달라는 곳이 있을텐데

그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그러니까 그런 오더가 있는 공대에선 말뚝 막 박지말고

빼달라고 하면 순순히 방 빼주자.

그런 빌드 쓰는 곳은 말뚝 딜 하는것 보다 딴 방 가서 때리고 있는게 클탐 더 줄여줄것이다.

곤대쟌 멘탈도 보호해줌

이런식으로 1날 오버플로우를 터뜨려서 

인근에 있는 보스 피를 줄이는 게

오버플로우 빌드다.

요샌 컷 낮은 파티는 이쪽 빌드를 많이 채용할 것이다.

권장 컷 (7000/200)

심화라고 해봤자 별거 없다.

이번 판은 첫 입장들이

레드(불) / 그린 (비) / 옐로 (바람) 으로 시작했다.

여기서 앞서 말한것 처럼 옐/그 입진각 포딜 다 끝나면 뭘 해야할까?

이 이후 동선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클 타임 줄이는 방법이 여기서 중요해진다.

짜잔 이렇게 보니 살짝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별거 없다.

옐로와 그린은 포딜 하고 바로 빠지는게 클탐 줄이는 것에 도움이 되는데

여기서 2날이 1날 기준 떨어진 곳에 있?다

그럼 다음 로페즈 때 누가 넴드 입포 쓸 것인지 계산해서 보내도록 하자

이게 무슨 말이냐면

상황을 하나 만들어서 보자

사진을 기준으로 난 레또 (화력 강함) / 옐로 (레또랑 비슷 하거나 아래) / 그린 (최약체) 로 구성하는데

다음 로페즈에서 그린에게 첫 넴 입포를 쥐어 줄 것이고, 옐로는 로페즈 2번쨰 입을 가정하고 공대를 운영할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바람에 들어간 옐로가 포딜이 끝나면 바로 2날(포르스)에 입장해서 패턴보게 하고,

레또 (강려크)는 바로 번개(햄찌)에게 보낼 것이다.

그린은 마저 뒷처리 (넴드 부활 관리 / 본인들 넴드 마저 잡기 / 옐로 첫입한 방 딸피 마무리) 를 맡길 것이다.

위에 말대로 하면 대충 이런 그림이 완성 된다.

여기서 레드와 옐로는 어차피 포 아껴봤자 클탐만 늘어지게 하니까

패턴 오기 전이나 화력이 부족하면 패턴 후 1각 포를 올려서 후딱 밀어주는게 좋다.

근데 앵간해선 오버플로우 빌드 쓸 스펙이몬 패턴 오기전에 미리 올려서 밀어주는게 더 빠르다.

여기서 포 탐 안돌까봐 무서워서 아껴두는 던부이가 있을텐데

걱정마라. 너가 포 탈리가 없지 않는 이상 앵간해선 포 탐 도니까

포탐 안 돌꺼 같으면 곤대쟌에게 잠시 몇초 달라고 하자.

무조건 한팀은 1각 포 하나 살려둔 채로 첫 페이즈를 넘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운용해주면

로페즈에서 포 탐 관리로 힘들 건 없을 것이다.

내가 말한건 내 기준 예시니까

다른 좋은 동선이 있으면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

번외. 

Q. 만약 2날이 1날 근처에 있으면 오또케함?

A. 화력이 부족한 파티면 마저 처리 후 움직이게 하거나, 화력이 충분한 파티 경우 거기 들어간 팀은 포딜 탐 끝낸 뒤 바로 방 빠져 나가주고 ,

레또(매우 강함)이 첫날 후딱 잡고 인접한 2날 마저 포딜 가진 채로 조져버리고 다른 피 많은 방 가주는 식으로도 운영 가능. 

2날 오기전에 박살내면 2날이 바뀌니까 (예시 : 바람 -> 번개 식으로) 날씨를 힘을 써서 강제로 바꾸는 전법도 고려 할만 하다.

후훗

사실 2페 3페는 다들 손 쉽게 알 수 있기도 해서

다루지 않을려고 했지만,

내 기준으로 작성을 마무리 해보기로 했다.

근데 이건 오버플로우 빌드랑은 상관없읆..

안개신 공대 버프에 오행 관련으로 비난사를 할꺼라면 로페즈 진입하는 쪽은 (비)를 쥐어줄것이고

증뎀이나 기타 다른 버프 챙긴다면 로페즈 입장 팀은 (불)을 추천한다.

가끔 야생 공대엔 (눈)이나 (번개) 챙겨 주는 공대도 있다고 하던데

절대로 건들면 안되는 거니까 저건 없다고 봐라.

현재 상황판을 보자

위에 옐로 들어간것은 빼주길 바란다..

레또는 로페즈 / 옐로는 쫄(3로) / 그린 넴 (입 1각 포딜) 상태로 시작했다.

현재 상황판에서 보이는 거 보면

2번째 줄과 3번째 줄이 태양인 상태고 2번째 줄엔 넴드가 존재한다.

그럼 옐/그 동선은 어떻게 잡아주는게 좋을까?

그린 넴 입포로 밀고 / 옐은 쫄(3로) 넴 쫄 대기각 하는걸 추천하는데

지금처럼 2번째 태양 넴이 소환 되어 있으면

저거 잡힐 때 까지

뭔 짓을 하더라도 세번째 줄에 넴 소환을 못하니까

옐이 쫄(3로) 하고 넴 가서 잡아주는 동안

그린은 순회 돌면서 죄다 3로 넣고 소환 기다리는 방법을 써야한다

하나 잡고 멍 때리지 말고 동선을 좀 여유있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주면 곤대쟌이 좋아해줌

옐로 넴드 잡히는 시간 계산해서 3로 넣다가 소환 하는걸 추천한다.

쎈 파티는 그냥 할 짓 없기도 하고 해서 상황판 보이는 태양 죄다 3로 넣고 마지막 방에서 소환 기다리기도 핢.

굳이 무리하게 하지말고 상황판 대로 3클 씩만 신경 써줘도 문제없다.

다만 소환 할 땐 절대 방을 나가지마라..

소환 할 타이밍에 가끔 정신줄 놓고 후퇴 하거나 방 나가는 영역에 서 있다가 나오던데..

조화 깨지면 곤대쟌 눈물 흘림.

레또들도 딜 넣을 시간상 쫄 하난 시간이 남으니까 옐에게 적당히 던져주거나 하자.

만약 세번째 줄이 이런식으로

두번째랑 다르게 진행 되는 경우엔

시간 널널하지 않는 이상 첫 넴 잡는 팀은

딴데 가지말고 바로 세번째 줄 들어가서

3로 소환 후딱 땡겨주거나 (곤대쟌이 좋아함) 

그것마저 시간이 촉박하다면 빠르게 소환해서 조화 깨지는 걸 막아주자

의외로 여기서 많은 던부이들이 실수 하더라.

화력이 부족한 파티는 3로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오버플로우 빌드 쓰는 공대는 앵간해선 그런 일이 적다.

그리고 오버플로우 빌드 채용(7000/200) 하는 공대 정도면

3조화 이내에 끝나니까

첫 넴 잡는 팀은 적당히 잘 파업하도록 하자.

3번째 넴 잡을 땐 포 아껴두면 곤대쟌이 좋아해줌.

로페즈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2페 넘기자마자 바로 다음 팀과 교대하거나

화력 좋으면 다른 방법이 하나 더 있지만 그건 난중에 설명하겠다.

괜히 질질 끄는 것 보다 2번째 조화가 오기전에 다음 팀과 교대 후딱 해서 패턴 포탐 가지게 하는게

더 빠르게 클탐 챙길 수 있으니 확인 해두자.

드디어 3페이즈다.

이제 이쁜 빡대가리 무를 마저 공략해보자

시작하면 전광판이 이렇게 되어있다.

여기서 포탐을 계산하여 팀을 배치해야 하는데.

별탈 없이 진행했으몬..

2페이즈에서 조화 관리 했던 친구들(그린)은 12시 (무오옹)

로페즈 2페 패턴 포 딜 했던 친구들(옐)은 7시 (포없)

로페즈 처음 봤던 친구들(레또)은 5시에 보내질 것이다. (일 많이 함)

빌드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그린을 12시 무에 보낸건 앞서 조화 관리하면서 포를 아껴뒀기에 입포를 땡겨주기 위해서 채용했다.

어차피 난중에 말할 2번 미는 팟이랑 포 탐이 겹치기 때문에 미리 입포 땡겨주며 조금이라도 무 체력을 낮추는데 사용될것이다.

옐로는 7시에 보낸건 로페즈 2페에서 패턴 포 쓰느라 포가 없는 상태라

할 수 있는건 그저 날씨 보면서 열심히 5퍼 정도 주차 해 놓는 역할 뿐이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첫 소실 열 때 1각 포는 도니까 1각포 쓰고 소실 극딜 해주자. 

옐로의 중요함은 2번째 소실에서 나온다.

레또가 5시 가는 이유는 내 기준은 5시에 좀 일 많이 시킬 수 있어서 화력 쎈 친구들은 5시 고정시킨다.

전형적인 넴 2번 미는 요원들인데 이들에게 주어지는 역할은

입 1각 포 쓰고 넴 2번 밀기 , 첫 소실 때 극딜 & 진각포 올려서 소실 끝나도 조금이나마 계속 무 딜해주기 (2페 열기 애매하게 피 남아도 레또가 포딜 남은걸로 억지로 2페 열기), 2번째 소실 열기전 패턴 딜탐때 딜 넣어서 무 체력 깎아주기 등등 좀 열심히 굴려주기 위함이다

이 역할을 5시나 7시 아무곳에 배정해서 해도 되는데 난 둘 중에 5시가 집중하기 편해서 5시에 고정 시켰다.

일단 배치는 그런 이유들로 해뒀고 시작부터 말하자면

입장과 동시에 그린과 레또는 입 1각 써준다.

최대한 포 올리는 사람들은 빨리 써주면서 포탐 합 맞추는 걸 추천함.

5시(레또)에 가는 팀은 포딜로 한번 딜찍으로 밀어주고 주차 한뒤에

팀원과 상의하여 2번째 날씨 오기전에 소실 열어버릴지 (이럴 경우엔 포탐이 날씨 15~20초 쯤에 돈다.)

아니면 날씨 패턴을 보고 합 맞춰 소실 열어버릴지 합을 맞추도록 하자.

당연히 클탐 줄일려면 날씨 오기전에 소실 열어야함.

화력 생각해서 진행할 부분이라 곤대쟌 판단으로 정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공대 화력과 포탐 도는거 계산 후

클탐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날씨 패턴 오기전에

소실 열어서 극딜 박고 클리어 하는 방법이 있으니까

잘 운행하면 된다.

사실 안개신 3페이즈는 따로 다룰 만한게 없음..

컷 낮은 곳에선 말이지..

다른 방식은 다른 항목에서 말해주겠다.

-위 방식 시 포탐 정리-

무 입장 파티 - 입 1각 -> 진각포 (2날씨 보는 공대면 미리 올려둬도 좋다.) -> 1각

5시 입장 파티 - 입 1각 넴 2번 밀기 -> 진각포 (소실 이후 포 시간이 남기에 소실 끝나도 더 딜 넣기 가능) -> 1각

7시 입장 파티 - 소실 1각 -> 2번째 소실 진각포 (딜이 약한 부족한 공대 같은 경우 남은 포딜을 이용해서 밀어버리기에 좋다.)

최근 퍼리의 숲 태초의 숲 때문에 다들 스펙업이 확 올라서 던붕이들이 더 클탐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빌드를 연구하다가 나온게

요즘 많이 사용하는 역 오버플로우다. 

역 오버플로우는 기존의 오버플로우 개념에서 더 진화한 것인데

자세한건 아래 사진을 보자

현재 사진 상황판을 봤을 때 오버플로우 빌드였으면

1날과 인접한 바람/비 쪽에 공대원을 배치해서 진행 했을것이다.

근데 역 오버플로우는? 말 그대로 역으로 배치를 좀 달리한다.

이런식으로 1날에 동 떨어진

즉 첫 입장을 1날 기준 오버플로우 영향을 받지 않는 저 멀리 떨어진 2곳에 입장해서 딜을 한다.

오버플로우 때랑은 조금 다를 뿐 기본 개념은 같다.

첫 방 딜 탐 끝나면 1날 인근 오버플로우 효과 받는 쪽으로 바로 붙어준다.

통로 열리는 시간을 고려했을 때 오버플로우에서 말했던 것 처럼 입진각 포 써주면 포딜 다 끝나고 좀 있다가 바로

통로가 뚫리니까 그걸 이용해서 바로 이동해주자.

바로 이동해주면 1날에 입장한 팀과 동선이 꼬일 일이 없어지니까 좋다.

이렇게 남은 딸피 먹버 넴드는 1날에 진입한 팀이 마무리 해주고, 남은 넴드들은 1각 포 올려서 대충 조져주는

기존 오버플로우 보다 빌드 자체도 간단해지고, 스펙이 오를 수록 클리어 타임까지 확 줄일 수 있는 좋은 빌드다.

이제 다음에서 이걸 이용한 동선을 알아보자.

딜증 관련 버프 없을 시 (9000/230) - 매우 안정적

권장 컷은 크게 신경 안써도 된다.

다만 저 컷을 지킬 경우엔 좀 더 편한 공대가 될 뿐..

이제 기초편을 이용해서 동선을 한번 정리해보자

내가 설명 붙여 진행한 공대는 딜증 없는 주간 안개신에 8500/220 모집해서 진행함.

우린 앞서 설명한대로 오버플로우랑은 다르게 멀~찍히 떨어져서 시작한다고 했다.

여기서 1날씨엔 공대원 중 약한 팀 (그린)

그 외엔 레또/옐 을 배치시킨다.

여기서 레또/옐은 오버플로우 때랑 같이 입진각 포를 박아주고 포딜을 해준다.

그리고 포딜이 끝나면 레또/옐 은 저렇게 1날 근처로 통로 열리자마자 냅따 뛰어가주고

그린은 1날 처리 후 레드 옐이 먹버남긴 것들을 마저 정리해준다.

대충 위에 말한 흐름대로 진행하면 이렇게 될텐데

옐/레또는 앵간해선 날씨 오기전에 1각 포 올려서 날씨 패턴 무시하면 클탐 감소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오버플로우 때도 설명했지만 포탐 안 돌까봐 두려워하면서 안쓰거나 아예 날씨 패턴 다 보고 포 때리는데 그러지마라...곤대쟌 혈압 수치 Up

그 둘 역할을 생각해봤을 때 무.조.건 포탐 타이밍 맞게 돈다.

심지어 마지막 넴이 딸피 때 1각 써도 로페즈 입장하는 팀 버퍼라도 포 탐 돈다.

탈리가 없지 않는 이상 포탐은 도니까 제발 과하게 큰 그림 그리지 말고 쓸 땐 써주길 바람.

만약 안돈다면 그 비상 해결책은 2페이즈 때 추가로 알려주겠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번에도 상황을 정리해서 설명하자면

앞서 난 그린의 뒷정리 설겆이 시켜놓으며 포를 아껴두게 하고

레또 / 옐 포를 사용하게 해뒀다.

여기서 레또(짱쎔)을 로페즈 입장 시켜두고

옐로는 쫄(3로) / 그린은 넴 입 1각포 돌려주자

2페 운영법은 오버플로우 심화 2페이즈에 써놨으니 별 차이는 없다.

하지만 다른것이 하나 있는데....

첫 입장한 레또가 최대한 딜찍으로 내려치는 것이다.

여기서 첫 입장한 팀이 충돌 10~20초 전까지 최대한 딜 눌러버리고 (권장 체력 15~25퍼)

옐로랑 바로 교대 해주자.

두번째 입장한 팀은 바로 입포 올려주면

조화 + 포 효과를 바로 누릴 수 있으니 딸피 된 로페즈 따위

금방 찢어 발겨버릴 것이다.

사실 이쯤 되몬 3조화는 무슨 2조화면 떡을 치니까

조화 관리 하는 팀은 적당히 눈치껏 일해주자.

여기서 추가로 팁이 있는데

1페에서 막보스에서 1각 올려서 강제로 개방 하긴 했는데 포탐이 좀 애매해진 버퍼를 위한 이야기다.

로페즈의 영역 제한 패턴일 경우엔 50초나 되기에 탈리의 힘 + 50초 합해서 패턴 진각 포 탐이 충분하게 돌지만

조화의 시험은 35초쯤 되는데 여기서 다들 5초정도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다.

이 같은 경우엔 일부러 한번 실패 를 해서 시간을 좀 더 벌고 진행하는 것이다.

물론 곤대쟌에게 미리 언질을 주고 진행해야 할것이다. 

한번 실패해도 두번 실패는 패턴 아예 실패 처리 되면서 망해버리니까...

아니면 최후의 방법으로 곤대쟌에게 오행 천천히 골라달라고 요청하자..

근데 앵간해선 실패 한번 해서 시간 버는쪽으로 해결 쌉가능하다...

그리고 저런 악기 파티는 가끔 레또(로페즈 첫입)가 다음 페이즈 진행에 필요한 1각 포 탐이 부족할 때가 있는데

잊지말자 탈리효과에 쿨감 달려 있다는걸...

그걸 이용하기 위해서 일부러 조화 쫄방이나 암데나 들어가서 다음 페이즈 넘어가기 전에 포 쿨 회복 시켜주자.

언제나 레또는 바쁘게 진행하몬 나머지 공대원이 편함. 곤대쟌도 같이 계산 하느라 바쁨

이런식으로 2페이즈를 빨리 뚫어둔다.

권장 컷이 높았던 만큼 진짜 상황에 맞춰서 딜로스 안나게 짜임새 맞춰서 돌릴 필요가 있는데 죽어나가는 곤대쟌

진행은 다음 상황판을 보자

오버플로우 때 처럼

조화팀 (그린) 12시 무 

로페즈 첫입 (레또) 5시 뚱땡이 1

로페즈 둘째입 (옐로) 7시 뚱땡이 2

이렇게 입장 시켜뒀다.

다만 오버플로우 때랑은 다르게 진행이 되는데

이번엔 무 입장한 팀이 입포가 아니라 패턴 진각포 쓰게 하고

레또는 입 1각 포쓰고 2번 밀며,

옐로는 포 없이 5퍼 잘 주차해둔다.

오버플로우 땐 포탐 합을 맞춰서 진행 했었지만

화력이 충분하면 그딴건 필요없어진다.

레또는 옐 1각 포탐 상황 체크해가며 압도적인 주차없이 딜 계속 넣어주며 밀어준다.

옐 1각포가 찼다면 바로 레또는 포 없는 상태로 후딱 소실 열어주고

포 쿨이 도는대로 바로 진각포를 올려준다. 

진각포 왜 올림? 이라고 생각한다면 오버플로우 때도 말했지만 5시에 위치한 팀은 첫 소실 후 무랑 마주하게 되는데 진각포 지속 시간 생각하면

화력을 최대한 우겨넣기 위함이다. 

옐은 첫 소실 때 1각을 올려준다.

그렇게 해도 앵간해선 열리게 되는데 그 이유는

앞서 그린의 패턴 진각포 (아프다) 의 딜과 옐로 소실 1각 + 뒤늦게 합류한 레또 진각포 정도면 앵간해선 밀어버리니까 문제없다.

이런식으로 무 2페가 열리면 뭘 해야 하느냐

딜은 계속 하면서 옐로 포탐에 집중해야한다.

왜 옐 포탐에 집중함? 이라면

그린은 앞서 패턴 진각포를 미리 써놨기에 옐로 포 돌기전에 미리 포 온 된다.

옐로는 소실 때 1각을 썼고 레또는 둘 보다 훨씬 늦게 썼으므로 레또는 난중에 합류 포를 쓰던지 버려두고

옐 포온 될 때 까지 그린 옐 주차 해뒀다가

옐 포 돌면 바로 소실 열어서 마무리 해주자.

위에 2페이즈 같은 경우엔 화력이 적당한 수준 이야기고

자신 공대가 악기 화력이 넘친다면 옐포 탐 계산 안하고 그린 포만 챙겨서 바로 열어도 된다.

딜이 살짝 부족해도 곧 돌아올 옐 포가 있으니까 진각포 마저 올려서 마무리가 가능하기도 하다.

그걸 해낼 조건이 빡쎄지만 그런 방법도 있으니 악기 화력 좋은 공대 곤대쟌은 그렇게 진행하던지 선택하면 된다.

읽어보면 포탐이 다 어긋나는데 의도한게 맞다.

스펙이 오를수록 괜히 합 열심히 맞춰봤자 딜로스만 

심해지니까 딜로스는 최대로 줄이고 클탐 낮추기 위해서

위에 저렇게 운용하는 방법을 택했다.

// 추가 사항

평균 컷 9000/230 ~9500/235 컷 기준

첫 무 입장한 파티 패턴 포 돌려놓고

레드는 주차 없이 계속 딜 / 옐로 포 탐 체크한 담에

옐 포 있으면 바로 레드는 끝까지 밀어버리면서 옐에게도 신호 주고 옐 1각만 가지고 첫 소실 정리 하는데

만약 여기서 소실 끝나기 전에 2페 넘어가는 화력이 좋은 악기 공대몬 레드는 굳이 포 쓰지말고 아껴두었다가

패턴 성공 후 바로 쓰고, 옐 / 그 상황 보고 바로 밀어달라고 하자 

어차피 레드 패턴 후 포 올릴 타이밍이면 

그린도 1각 포 도니까 안정적으로 

두번째 소실을 빠르게 밀 수 있다.

공대 화력을 고려해서 클탐을 좀 더 줄여보자.

좀 부족하게 공대를 굴려도 잘만 굴리몬 12~13분대는 잘 뽑힌다. 곤대쟌을 열심히 괴롭히고 굴려주면 빠르게 클리어 가능

많은 던부이들이 도움 되었으면 한다.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