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이스핀즈-바칼-차원회랑으로 민심 존나 좋을 때 였고
성장도 만렙 80까지라 바칼 입장컷만 맞추면 크게 부담 없던 상황에
저 없뎃 기간 로드맵도 띵진이가 발표해주면서 부담은 어느정도 덜어줬고
역대 디렉터 교체중에서 가장 좋은 분위기에서 넘겨주고 떠남
이후에 어떻게 할지는 이원만 나름인데
선계까지 고민할 시간도 벌어줬고 데이터도 쌓인게 많아서
성장을 좀 더 발전시킬지, 아니면 다른 시스템으로 갈지인데
만약 성장 갈아엎었어도 성장 없앴다는 업적 하나는 확실하게 새기고 갈 수 있었음
그리고 그걸 최악의 방향으로 끌고간게 이원만이었지
솔직히 선계 처음 나올 당시였으면 뭐 갈아엎을 엄두가 잘 안났다고 감안할 수 있었는데,
안개신 나올 때 성장 레벨 또 연장시킨건 어떻게 해도 변명이 안됨
특히나 이새끼가 여태껏 해온 것들 보면 납득되는 방향성이 전혀 없어서
성장이 없었다고 이새끼가 잘 했을거라는 기대가 전혀 안들음
오히려 성장이 억제기 해줬다는 생각밖엔 안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