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공략은 현 시즌에서만 빙결사 폐사 시킨 사람의 공략임을 인지해주세요>

<그래도 현재 키우는 사람이랑 여러 정보들 취합해서 적은거임>

그래도 에픽 파밍중에 죽음



1. 빙결사


던전 앤 파이터의 남마법사 직업군 중 하나로 로드를 쓰는 마법공격력 기반의 강화를 하는 퍼뎀 딜러.

이름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이 수속성을 사용하는 자속강 캐릭터다.


2. 빙결사의 기본 정보

방어구는 가죽을 착용하며 무기는 99.999999999%가 로드를 사용한다. 다른 무기 추천하는 놈은 차단박아라 폰던새끼다.

왜 로드를 쓰는가?

빙결사의 모든 스킬은 공격 속도에 영향을 받는다. 꾸준히 스킬 사이클을 돌려서 딜을 넣는 지딜캐인 빙결사에게 필연적으로 가장 잘 맞는 무기다.


장점 : 딜 시간이 비지 않는 꾸준한 딜링. 다른 캐릭터들이 무지성 스증으로 받은 2각패가 컨셉을 잘 살리는 상태로 구현되어 있음. 무적기. 탄탄한 기본기 라인.

단점: 다른 직업군이 주력기로 쓰는 스킬라인의 부족한 설계, 구 시대의 잔재(잡불적 뎀증 등), 장점이라고 여겨지는 2각패의 프로세스 구성으로 인한 딜 증발. 기본기라인이 좋아서 발생하는 현재 메타픽 장비인 선택 채용이 어려움.


3. 템세팅

일단 정답은 없다.

하지만 추천은 있다.


1) 아주 적당한 쿨감.

-기본 정보에서 말했듯이 빙결사는 지딜캐릭터다. 하지만 빙결사는 따로 패시브에서 주는 쿨감이 없기에 장비에서 쿨감을 끌어와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쿨감이 좋아도 의미가 없는데 기본기 딜 비중이 엄청나게 높기때문에 기본기가 놀기 시작하면 오히려 딜로스가 발생한다.

-더군다나 현재는 레이드에서 정신 자극의 비약을 사용 할 수 있어서 챙기면 챙길수록 계륵인 옵션.


2) 속추뎀

-자속강 캐릭터인 빙결사는 속추 세팅이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이다.

100제 에픽에는 속추뎀을 주는 방어구도 꽤 있으며, 마법사 직업의 무기 중 로드에는 플레임 헬이라는 속추 무기가 존재한다.

-방어구에서 속추를 챙겼다면 카스탈리아, 안챙겼다면 플레임 헬을 채용하면 된다.

-근데 요즘은 카스탈리아가 웬만한 세팅에서는 우위에 서있는걸로 알고있음.


4. 탈리스만

정보탭에 올려놨다. 진짜 미안하지만 가서 봐라. 귀찮다.

https://arca.live/b/dunfa/27856677?category=%EA%B3%B5%EB%9E%B5&p=1


5. 스킬트리

버려야하는 스킬만 알려주겠다.


1) 블리자드 스톰

-1만찍고 버리는 몹몰이+무적기

-빙결사의 컨셉에 어긋나면서 위에 말했던 단점중 하나인 남들 다 주력기로 쓰는 레벨의 스킬중 나사빠진 스킬1


2) 설화연창

-기본기 쿨을 많이 돌리는 빙결사지만 기본기중에서 저열한 딜링+y축 이동 거의 없음+제자리에서 써도 약간의 위치 이동 등등이 겹쳐서 채용하지 않는다.


3) 아이스 크래시

-이동기로만 사용하는 1주는 스킬.


그 외 스킬은 전부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팁을 더 주자면

1) 아이스맨은 무조건 핀포찍고써라 아이스맨으로 쓴다고 크게 의미없다.

2) 빙백검도 마찬가지다 크리스탈 블레이드 찍어라.

3) 귀설화는 찍든 말든 자윤데 찍어봤자 종이장이 좀 덜 찢어지는 종이장이 될뿐이다.

수정

4) 회전투창이랑 아이스필드는 요즘은 아이스필드라고함


6. 시로코픽

위에서도 말했지만 빙결사는 시로코픽이 정말 제한된다.

록시의 경우는 1각기 타점 문제, 2각기 홀딩으로 인한 계수 낮음.

수문장의 경우 자속강캐.

넥스의 경우 그 자체가 가지는 인식 및 깡딜상승뿐인 메리트

로도스의 경우 텔레포트와 블리자드 스톰이라는 유틸을 가진 빙결사에게 메리트가 떨어짐.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빙결사는 반쯤 암살자를 고집하게 된다. 정작 암살자도 8월 밸패로 더욱 올라온 기본기와 챙길수록 계륵인 쿨감때문에 애매함.


특히 수문장 추천하는새끼는 손절쳐라. 자속강캐라서 속성 하나만 무조건 높은데 듀문장도 인식+실전에서 딜 타이밍 계산 때문에 꺼려지는데 단문장은 미친짓이다. 오즈마 나오기전까지 단문장 빙결사들이 랭킹에 있었는데 진짜 미안하지만 폰던새끼나 할짓이다.


7. 오즈마픽

여러개가 있는 오즈마픽 중에서 빙결사한테 잘맞는 오즈마픽은 티아매트3셋에 베리아스 로젠바흐 1개씩 아니면 2셋, 아예 아스타로스정도?이라고 생각함.

조금 뇌피셜이 많이 섞이는건데

레드메인 쿨감을 챙기면 챙길수록 계륵인 빙결사한테는 애매함. 더군다나 주력기는 아이스맨에 아빅햄인데 35제와 40제라서 레드메인의 쿨감 범위에 들어오지 않음.


티아매트의 경우 모든 옵션을 극옵으로 뽑는다면 3세트의 hp감소량 감소 효과로 인해 사실상 노패널티의 상태가 됨.

그렇기 때문에 티아매트를 3세트만 채용.

그리고 남는 부분을 유틸인 베리아스와 로젠바흐를 단품으로 쓰거나 2셋으로 쓰는게 베스트.

아마 베리아스를 쓴다면 벨트를 쓸거같고, 로젠바흐는 신발일거 같은데 티아매트 신발이 좋아서 애매한거같음.

그렇기에 로젠바흐는 차라리 2셋을 가져가서 무희 효과를 받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수정>

아스타로스의 경우에는 레벨링 저격 범위내에 아이스로드가 들어있어서 속강 수치를 받을수가 있고 이속도 더 받을수 있다고함.

전에는 아스타로스로 올라가는 속강보다 티아매트가 주는 단리옵이 더 이득인줄 알았는데 아니라카네



8. 그 외 팁

-아이스맨과 아이스 빅 해머는 쿨을 비슷하게 맞추는 걸 추천한다 둘을 연계해서 사용한다.

라고 적었지만 어차피 탈리끼면 비슷해진다.

-그 외에는 이번시즌 신화때문에 폐사시켜서 해줄 말이없다.

-띵진이형 덕분에 다시 키울 생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