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 5년하다가 은백까지 찍고 접었는데, 

겟앰프드도 2002년에 나와서 그때 전성기때 계정이 1000만개가 넘었던가 했을거임.


문제는 

1. 게임이 캐쥬얼하다고 해도 격투게임이라 고인물 좆망겜화 되면 신규유저 밟아 죽이기 제일 좋은 장르라는 거고, 악세사리까지 매주 하나씩  나오다보니 그런거 대처법도 다 알아야되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신규가 입문하기 힘든 겜이  되버림

2. 악세사리 나와도 대충 3000~5000원대라 매주 사도 월 2만원 밖에 기대수익이 안나오고, 대부분 급식들이라 그걸 다 사는 사람도 없었고

3. 윈디소프트가 넥슨병 걸려서 러스티하츠나 겟앰2, 코즈믹브레이크 같이 대형 퍼블리셔 꿈꾸다가 다 말아먹고, 겟앰도 제대로 투자 안하다가 ㅈ망하고

4.  그러다가 돈 부족해져서 뽑기악 이라던가 에픽악세라던가 이젠 밸런스까지 아예 갖다버려서 질려서 접는 사람도 있음


그나마 온라인 격투겜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숨만 붙어있지 엔진이나 그런거 지금 한계에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