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스킨탭 오면 내 닉네임만 시부랄거 3페이지는 되어보였는데 요즘은 간간히 다른 스킨 만들어줘서 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나보다 금손인 사람도 많아져서 넘모 햄볶함. 이제 슬슬 스킨을 은퇴할까 생각 중. 그리고 룩압이 비싸면 스킨을 써보자. 의외로 만들기 쉽고 적용은 더 쉬우니까. 무엇보다 단종된 아바타부터 시작해서 여간한 녀석은 다 쓸 수 있고 없는 색도 만들어서 쓸 수 있다. 솔직히 룩딸러로써 이보다 더 가슴이 두근거리는 일이 있을까.


결론

이 녀석은 스킨 제작자를 은퇴할 수 있을까.

룩압이 비싸면 스킨을 써보자.

아래는 이번에 딱 5분만에 만든 고양이 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