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안나-이슈타르: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나오는 미의 신, 툭하면 남친 갈아치우는거로 유명해서 길가메쉬한테도 유혹걸었다가 '니랑 사귀면 다 ㅈ대는데 하겠노?' 라고 거절하니까 오만 욕 다하고 자기 할아버지한테도 지랄지랄 하니까 구갈안나라는 하늘의 소를 보내서 우루크를 개판으로 만듬...
인성이 안좋은게 지가 유혹했다가 차놓고 지가 찬남자들 고난을 주는..

하토르-세크메트: 이집트 신화의 미의 여신, 그냥 뭐 자애로운 어머니 상... 호루스의 와이프.. 이정도 선인데... 니달리마냥 변신하면 피에 굶주린 세크메트로 변한다... 라한테 반항한 인간들 학살하는게 취미인 수준, 라도 선넘은거 같아서 그만 하라니까 세크메트가 말을 안들어서 인간들한테 석류랑 맥주 섞은거 7천병을 땅에 뿌리게 했고, 세크메트가 피인줄 알고 낚여서 취하니까 살육은 끝남

아프로디테-베누스: 그리스-로마 신화의 미의 여신: 우라노스 좆에서 태어난... 여신, 그래서 좆에서 태어나서 좆을 좋아한다고 '아프로디테 포르네'라는 이름도 있다. 그리스는 뭐.. 대부분의 신이 인성 빻아서...

나머지 미의 신은 생략.. 북유럽이야 십자가련들보다 늦게나왔다가 일찍 날아간 듣보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