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거너의 마지막을 장식할 캐릭터는 여러가지 탄을 사용하는 스핏파이어야


스핏파이어는 원래 여러가지 탄을 사용하는 평범한 군인이였어


하지만 전장에서 스핏파이어의 능력을 인정받게 되면서


점점 계급이 상승하게 되고 여러 부대들을 지휘하는 장군이 된다는 스토리야


그럼 그가 장군이 되기까지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아보러 가보자!





탄환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었던 그는 다양한 탄들을 활용하기 위해


멀티플 매거진이라는 특수 탄창을 사용했어


특수탄창으로 화염탄, 빙결탄 등 다양한 탄들을 활용하여 전투를 하게 되면서


그는 점점 뛰어난 스핏파이어가 되었지


그러던 어느 날 스핏파이어들을 대상으로 천계에서의 공지가 날라오게 돼






그 공문은 블랙로즈단을 이끌던 스핏파이어 플로가 행방불명 되면서


새 블랙로즈단을 이끌 스핏파이어를 모집한다는 글이였어



블랙 로즈단에 대해 잠깐 알아보자면


이 조직은 바칼 시절의 폭정 때 생긴 단체인데


바칼과 관련된 자들을 죽이는 역할을 맡고 있었어


그리고 죽은 자리엔 항상 검은 장미가 놓여져 있었기 때문에


블랙 로즈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해



그들을 이끄는 스핏파이어가 될 수 있다는 공문은 매우 매력적인 이야기였고


그는 블랙로즈단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시켰어


그리고 그는 블랙 로즈단을 이끄는 차세대 제너럴로 인정받게 되었어




블랙 로즈단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수많은 공들을 세우게 되자


천계에서는 그를 전장의 영웅이라고 부르며 커맨더라는 직위를 주게 되었어



하지만 커맨더가 되어 대규모 지휘를 하게 되면서


자신의 지휘로 인해 여러 병사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보게 되면서


그는 자신이 올바른 지휘를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게 되었어









그는 시란의 조언과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뛰어난 지휘관의 마음가짐을 얻게 되었고


전장을 이끄는 커맨더가 되어 적들과 싸웠어



커맨더로써 뛰어난 지휘를 통해 적들을 물리치는 그에게


어느 날 천계에서 비밀리에 편지 한 통이 오게 돼





바로 타국의 눈을 피해서 비밀리에 활동하는 이터널 버스터라는 비밀 조직을 맡아달라는 편지였어



그는 천계에 뜻에 따라 자신의 모든 명예와 권력을 내려놓고


비밀부대인 이터널 버스터와 함께 천계의 그림자가 되었어



그리고 이 비밀부대의 엄청난 화력을 표현한게 진각성이야




번외편


(구) 각성명



스핏파이어 과거 스킬들


닐스나이핑






+ 진각성에 대해서


원래 스핏파이어는 총 사령관의 직위를 가지고 있었어


그런데 진각성에서 갑자기 황녀의 서신으로 인해 황녀의 비밀부대를 이끄는 자가 되었지


그래서 황녀 에르제에 의해 강제로 권력을 빼앗긴 불쌍한 스토리라는 말도 있어



길드는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