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가 이번에 디렉터도 바뀌고

던페 이번 반응도 좋다고 하고

던격도 나오고 한다고

여러모로 부활낌새가 보여서 한번 찍목이라도 해보자 싶어

던파를 깔고 하루 해봄(부유성까지 함)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재밌고 잘만든게임이란게 많이 느껴짐

운영에만 신경쓴다면 충분히 떡상각이 보임

왜 그리 느꼈는지 설명해봄


1.빵빵한 사운드

던파는 BGM을 ㅈㄴ 잘만들었다는건 회사 자체도 인지할 정도로 BGM이 개쩜 마치 내가 그 장소에 있는듯 몰입감을 엄청 높혀줌 그런데 사운드가 여기서 끝이 아님

몬스터랑 캐릭터,스킬 사운드가 엄청 빵빵함

그래서 게임이 박진감이 더 넘치는것 같고 지루할 틈이 잘 없음


2.ㅈㄴ 찰진 타격감

던파의 메인 슬로건이라 할수있는 액션쾌감

솔직히 이부분은 기대 안했다가 깜짝 놀람

진짜 그 말대로 액션의 손맛이 장난아님 ㄹㅇ 쾌감이 느껴진다니까.

앞에서 말했듯 몬스터와 캐릭터 사운드가 빵빵하다고 했는데 그게 ㄹㅇ 한몫한것 같음

그래서 게임이 재미를 잘 안잃는듯


3.미쳐버린 도트 그래픽

던파의 핵심요소중 하나인 도트

개인적인 도트빠로써 정말 잘찍은 도트인것 같음

만약에 슨크가 도트 계속 찍었으면 이랬을것 같음

도트가 도트가 아닌것처럼 찍음


솔직히 초반부분만 해서 나중에 엔드컨텐츠라던지

아님 막히는 구간이라던지

아직 경험해 보지는 않았지만

어차피 이겜의 첫인상은 하늘성까지의 경험으로 정해지는거라 보기때문에

나 같은 뉴비들에겐 이겜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올거라 봄

이제 나와같은 이유로 뉴비들 늘어날텐데

고인물분들이 뉴비 잘 챙겨서 이겜도 오래 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