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 토토요

미친놈 - 힐링시켜줌(프레이), 모험단명: 아라드의사절단


1차 개요: 시작했는데 한참 관문입을 안하길래 ㄱㄱ 라고 했으나, 그때서야 파장이었던 버퍼는 "다른분께 파장 넘겼다"고 대답. 근데 그분이 모험단 25짜리 레이드 불도 안들어온 복귀자였슴. 파장 할 줄 모르셨고 그냥 내가 넘겨받아서 클챙김. 말을 하고 넘겨야했지 않았냐고 좋게 말했는데 입꾹닫 시전해서 1차로 트롤링.



본인(좌)와 상대(우)





이후 3팟 한 분이 튕기셔서 그린에서 한 명 차출해야했음. 맘같아선 저새끼 보내고 싶었는데 버퍼라 못보내고 나라도 살아야겠다 싶어서 내가 긴급탈출했음. 이건 내가 다른 두 분한테는 미안한데 너무 꼬왔기 때문에 걍 탈출함. 탈출하자마자 입꾹닫하던 새기가 "아니 파장하시는 분이 가셨네ㅋㅋ" "파장님 오세요" "파장으로 와요 ㅋㅋ 다시 ㅋㅋ" ㅇㅈㄹ하는거 보고 2차로 빡침. 결국엔 다른분이 이어받고 클.



3팟 다른분이 입꾹닫 쳐하는거 듣고 들이받음. 하는 말이 "저는 원해서 파장받은건가요" "넘기고 말했어요" ㅇㅈㄹ. 



훈훈한 결말과 안타까운 복귀자의 자책으로 마무리.





일로코 파장 못한다-가능

일로코 파장을 못해서 파장을 넘기고싶다-가능

일로코 파장을 못해서 양해를 구하고 넘긴다-가능

일로코 파장을 못해서 일단 넘기고 입꾹닫하다 왜안들어가냐니까 그제서야 "넘겼어요" "저도 원해서 파장한게 아니라 아무말 안했다" - 힐링시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