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가 아무리 짐승같이 박아대도 무표정으로 일관하던 로자 유르겐.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던 모험가는 짐승같았던 강압적인 교미를 잠시 멈추고 애무와
끈적핟 키스를 섞어가며 로자를 공략하기 시작했지만, 그럼에도 그녀의 표정은 변함이 없었다.

그렇게 로자를 공략할 수단이 하나 둘 떨어지던 모험가는 마지막으로 한가지 시도를 하게 되는데,

"모험가님. 그곳은 배설을 하기 위한 구멍이지 교접을 하기 위한 구멍이 아닙니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로자 유르겐의 얼굴은 서서히 풀리고 있었다 라는 내용의 라노벨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