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동아리로 밴드할때
3학년 새끼가 맨날 나한테 지랄하는데
한창 중2병 극에 달한 시기였어서

맨날 지랄걸다가 어느날은 그새끼가
선배가 ㅈ으로 보이냐?
그러길래

연장자가 연장자 다워야 연장자 대접을 해드리죠
이랬더니 ㅈㄴ 풀발하던데 ㅋㅋ

키는 ㅈ만하고 덩치도 작아가지고 나한테 직접 덤비지는 않더라 ㅋㅋ

후일담이 뭐였더라
그새끼도 되도 않는 일진놀이하는 새끼라
나랑 같은 학년에 좀 노는 애들한테 지랄걸었다던데
걔네들이 나한테 와서
좀 맞춰달라고 선배들이 나 괴롭힌다고

그런말하더라
ㅋㅋㅋㅋㅋ
ㅅㅂ 끝까지 ㅈㄴ 찌질한새끼들이었는데

고딩때 소년원 갔다더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