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다녔는데 보신탕집에 염소 수육집 있고 주택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는 항아리가 나래비 있고 밤에 던붕이 혼자 돌아댕기다 궁뎅이 털릴것 같은 골목길까지...낭만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