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세기는 둘이 남고

그림시커 성서는 하나의 생의 몫이 열셋 중 하나를 지켜낸다했음


만약 창신세기가 힐더를 조종하기 위한

네메르의 가짜 예언서라면 


진짜 스토리상으론 모험가가 사도 하나(세리아)만 지켜내는게 아닐까싶음


그림시커 온건파는 저 하나의 사도를 세리아가 아닌 시로코로 해석하고 실행했다가 실패했지만 성공함